70년 세계 최장 재위한 푸미폰 국왕 서거…태국 혼란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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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미폰 아둔야뎃 태국 국왕의 회복을 기도하며 시리라즈 병원 앞에 모여 있던 시민들이 13일(현지시간) 국왕의 서거 소식을 듣고 얼싸안으며 오열하고 있다. 70년간 국민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왕위를 지켰던 푸미폰 국왕의 서거로 태국은 당분간 정치적 혼란에 휩싸일 것으로 전망된다. /방콕=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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