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차바'때 광안리 청소했던 외국인 모녀 상받는다

버튼
15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미국인 디애나 루퍼트(38·여·가운데)씨와 두 딸 피오나(11·오른쪽)·스텔라(5·왼쪽) 양이 활짝 웃고 있다. 광안리해수욕장 근처에 사는 이들 모녀는 이달 5일 제18호 태풍 ‘차바’로 엉망진창이 된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쓰레기를 치워 화제가 됐었다. /연합뉴스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