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명의신탁 꼼짝마!...5년간 총수 일가 등 1,702명에 1조 추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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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수 국세청 자산과세국장이 18일 오전 세종시 국세청 기자실에서 차명주식 통합분석시스템으로 세금을 탈루한 대기업 임직원 등의 거래 방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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