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고강도 대북 경고 메시지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격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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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2+2회의에 참석 중인 한민구 국방장관(왼쪽부터), 윤병세 외교장관, 존 케리 국무장관, 애슈턴 카터 국방장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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