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대러 제재 합의 실패...또 깨진 '하나의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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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사 메이(뒷줄 왼쪽) 영국 총리, 앙겔라 메르켈(〃오른쪽) 독일 총리가 벨기에 브뤼셀에서 20일(현지시간)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만나 주변 정상들과 웃으며 이야기하고 있다. EU 정상회의에 처음 참석한 메이 총리는 이날 “영국은 EU를 떠나지만 그전까지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영국을 뺀 27개 회원국 정상들이 잇단 비공식회의를 개최하는 데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 /브뤼셀=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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