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20일 오전 정계 은퇴 선언 후 2년여간 생활하던 전남 강진군 백련사 인근 토담집을 떠나 하산하고 있다. 손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정계복귀를 선언한다. /연합뉴스
강진 베이스볼 파크에서 퓨처스리그 경기가 중계되던 중 나타난 천연기념물 두루미. 팬들이 도저히 찾아갈 수 없을 정도로 외진 곳에 위치했던 ‘강진히어로즈’를 상징하는 사진이다. /사진=SPOTV 방송화면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가 20일 오후 정계복귀 기자회견을 위해 국회 정론관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