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노하우로 美서 돌풍 일으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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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전문 스타트업 ‘소코글램’의 샬럿 조(오른쪽)·데이비드 조 공동대표가 24일 서울 위워크 강남점에서 미국에서 한국 화장문화를 알리기 위한 전략을 설명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백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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