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서울 자하문 밖의 가을] 광화문서 버스로 10분…그곳에 눈부신 가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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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동천은 서울 종로구 부암동 115·117번지와 산 2·3번지 일대를 비롯해 상류에 건물 터 등이 남아 있는 별서 터다.
가나아트센터는 프랑스의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가 설계했으며 안정된 느낌을 주는 외관으로 현대적인 건축양식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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