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의 그물에 걸려 발견된 고려청자를 실마리로 한국 수중고고학 역사의 시작점이 된 신안선 발굴이 시작됐다. /사진제공=문화재청
배에 선적한 물품 운송장 역할을 한 목간 /사진제공=문화재청
정교한 문양이 눈길을 끄는 ‘백지흑화 파도꽃무늬 긴목 병’은 신안선에서 출토된 것으로 14세기 원나라에서 제작된 것이다. /사진제공=국립중앙박물관
태안 마도2호선에서 발굴된 ‘청자 음각 연꽃무늬 매병’은 13세기 고려의 청자기법을 잘 보여준다. /사진제공=국립광주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