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품당 스키야키 1층 홀. 창가 옆으로는 세종문화회관이 보인다. /변재현 기자
일본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중 이상적인 스키야키 편. 주인공은 사진에 나온 스키야키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재료의 각도까지 신경썼다! /사진=유튜브 캡처
그러면 우동이 익는 팬을 준비하면 되는 거잖아
이걸 먹고 싶었는데...... /사진=구글
물론 볶음밥도 맛있었다. /변재현 기자
일품당 스키야키 2층 홀. ‘아버지가 해주는 스키야키’를 상상하기에는 개인별 인덕션이 아쉽다. /변재현 기자
뙤약 볕에 고추 널듯 쫙쫙 펼쳐서 익히자. 육수가 고루 밸 수 있도록. /정가람 기자
고기가 적당히 익었으면 한 쪽에 몰아 놓자. /정가람 기자
버섯과 야채를 보기 좋게 차곡차곡 배열해 놓는다. /변재현 기자
야채를 다 넣었으면 3분 정도 익혀 먹는다. /변재현 기자
연인과 함께 “아~” 해보자. /정가람 기자
싱글인 독자 여러분께는 매우 미안합니다. 저도 동성과 다를바 없는 회사 동기와 갔습니다.
기본으로 세팅되는 고기와 야채. 보정을 해서 신선해 보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좋은 재료들이다. /변재현 기자
기본 스키야키 메뉴를 시키면 세팅되는 날계란과 밑반찬. 계란에 신선하다고 쓰여있는 것 같다. ‘어떻게 날 계란을 찍어 먹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좋은 계란이라 고소한 맛이 살아있어 처음 먹는 사람도 무난히 먹을 수 있을 것이다. /변재현 기자
다 익은 고기와 우엉채. 우엉채의 아삭한 식감이 이도령과 춘향이처럼 고기의 질깃한 맛과 잘 어울린다. /변재현 기자
일품당 위치/자료=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