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결점 소프트웨어 만든다…SW 품질 전문가 육성에 팔 걷은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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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서울시 서초구 LG전자 연구개발(R&D) 캠퍼스에서 민경오(왼쪽 5번째)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부문 소프트웨어센터장(부사장)과 ‘소프트웨어(SW) 품질 전문가(SDET) 2기’로 선정된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으며 힘차게 주먹을 쥐고 있다. LG전자는 사내에서 SDET 10명을 뽑아 교육을 마친 뒤, 각 사업본부와 연구소에 배치해 SW 품질 향상 활동을 맡길 것이라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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