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23년째 임직원 기증품 판매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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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환구(오른쪽 넷째) 현대중공업 사장과 한영석(〃 셋째) 현대미포조선 사장이 2일 울산 사내 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사랑의 기증품 판매전에 참가해 판매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현대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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