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금투협회장배 야구대회, 미래에셋대우 최종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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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기 금투협 회장(왼쪽부터), 이규성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회장, 김승우 플레이보이즈 구단주가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야구대회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금융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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