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피디’ 장주영씨는 기획·제작·편집까지 도맡아 하는 1인 뉴스 크리에이터다. 과한 몸동작과 빠른 속도의 리포팅으로 파격에 가까운 그의 뉴스는 화제가 됐다. 장씨가 스튜디오에서 ‘28청춘 날씨뉴스’에 삽입될 목소리를 녹음하고 있다./사진제공=장주영씨
장주영씨가 매일 업로드하는 ‘28청춘 날씨뉴스’는 만드는 데 40분~1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 장씨를 닮은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숱한 시행착오를 거쳐 제작시간은 최소로 투입하되 효과는 최대화하는 형태로 확정됐다. ‘28청춘 날씨뉴스’ 편집화면이다. /사진제공=장주영씨
장주영씨가 랩을 하듯 빠른 속도로 뉴스를 전달하는 ‘59뉴스’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장주영씨
장주영씨는 “지금은 혼자 모든 걸 다 하고 있지만 마음과 뜻이 맞는 파트너를 찾는다면 함께 할 의향이 얼마든지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장주영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