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투표를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에서 마지막 선거 유세를 벌이고 있다. 이날 트럼프 후보는 5개 주를 넘나드는 강행군을 했다. /롤리=AP연합뉴스
미국 대선 투표를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마지막 선거 유세를 벌이고 있다. 클린턴 후보는 처음으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부와 공동유세를 벌이는 등 막판 총력전을 펼쳤다. /피츠버그=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