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바자회 판매원으로 변신한 최신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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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가운데) SK네트웍스 회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과 서울시 광진구청 관계자들이 8일 건국대 입구에서 열린 SK행복나눔바자회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최 회장과 SK임직원, 광진구청 관계자들은 이날 저소득층 가구의 겨울 난방비 마련을 위해 자신들이 기증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했다. /사진제공=SK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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