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 '인공지능, 가르침 필요한 아기…인간이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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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양민하의 작품 ‘해체된 사유와 나열된 언어’ 앞에서 기획전 ‘아직도 인간이 필요한 이유:AI와 휴머니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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