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대통령 변호인' 유영하, 과거 군포시장 뇌물사건 변론…'이번에도 같은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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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씨 국정농단 의혹 사건에 대한 검찰 조사를 앞두고 15일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유영하 변호사가 선임됐다. 사진은 지난 2008년 3월 21일 당시 박근혜 전 대표가 군포 유영하 후보(오른쪽)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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