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416 기억교실’ 일반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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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안산 단원고 학생들과 교사들이 사용하던 교실과 교무실을 임시로 이전해 재현한 ‘단원고 416 기억교실’이 20일 취재진에 공개되고 있다. 안산교육지원청은 별관에 마련된 ‘단원고 416 기억교실’을 21일 일반에 공개한다. /안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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