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수습 드림팀'의 위기대응 조언]'경제수장은 전투 치르는 자리...최선 다하고 결과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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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전 재정경제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안 미러클 4 : 외환위기의 파고를 넘어’ 발간보고회에 참석해 밝게 웃고 있다./송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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