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면세대전] 절치부심 SK '특허 부활땐 관광한국 새로운 미래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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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12일 면세사업본부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SK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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