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5개월 만에 수주 단비...최대 7,000억원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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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현지시간) 정성립(오른쪽) 대우조선해양 사장과 존 안젤리쿠시스 안젤리쿠시스그룹 회장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LNG FSRU(부유식 LNG 저장 및 재기화 설비) 건조 계약서에 서명한 뒤 계약서를 교환하고 있다./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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