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 합시다 <br> LA 식당 존&비니스에서 ‘피자 아침’을 먹으며 인터뷰를 하고 있는 캐천버그. 투자업체 설립을 준비 중인 이 전직 영화제작업체 CEO는 이날 이 가게에서 잇달아 사업 미팅을 가졌다.
과거의 모습<br>1994년 10월 캐천버그(왼쪽)와 스티븐 스필버그, 데이비드 게펀이 드림웍스 SKG의 설립을 발표하고 있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은 2004년 캐천버그를 CEO로 하는 독립적인 회사로 분사했다.
과거의 모습<br>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멜로디 홉슨 회장(가운데)과 그녀의 남편이자 스타워즈 제작자인 조지 루카스와 함께한 캐천버그(오른쪽). 홉슨은 지난 봄 드림웍스를 컴캐스트에 매각하는 협상을 이끌었다.
아시아로의 선회<br>2014년 상하이 드림센터 엔터테인먼트 복합단지의 마스터플랜을 공개하는 자리에 참석한 캐천버그(오른쪽 세 번째)와 차이나 미디어 캐피널의 리루이강 회장 겸 CEO(가운데). 중국시장용 영화 제작을 위해 두 사람이 설립한 합작벤처 오리엔탈 드림웍스는 할리우드에서 점점 커지는 중국시장의 중요성을 방증하고 있다.
아시아로의 선회<br>오리엔탈 드림웍스의 첫 작품인 ‘쿵푸 판다 3’의 중국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한 캐천버그와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