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초 남기고 위닝샷…'어빙'의 크리스마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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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의 카이리 어빙(2번)이 26일 골든스테이트전에서 골밑슛을 하고 있다. /클리블랜드=USA투데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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