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자라 창업주, 가로수길 ‘H&M건물’ 매입 … ‘엠플라자’ 이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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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에 위치한 H&M건물, 자라 창업주인 오르테가 회장이 두번째로 사들인 한국 상업시설이다. /사진출처=엠피스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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