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빌리 엘리어트’가 오는 11월 7년 만의 앙코르 공연을 올린다. 남자 주인공 빌리 역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다./사진=신시컴퍼니
베를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상임 지휘자 사이먼 래틀. 2018년 지휘봉을 키릴 페트렌코에게 넘겨주는 래틀은 내년 11월 베를린필과 마지막 내한 공연을 펼친다./사진=베를린 필하모닉 ⓒMonika Rittershaus
국립오페라단은 베리스모 오페라의 두 걸작 레온카발로의 ‘팔리아치’와 푸치니의 ‘외투’를 2017년 첫 작품으로 무대에 올린다. 죽음으로 치닫는 처절한 삶을 냉철하면서도 극적인 시선이 관객들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사진=국립오페라단
김환기 ‘영원의 노래’. 삼성미술관 리움은 내년 4~8월 한국 현대미술사 최고의 작가 중 하나인 김환기의 대규모 회고전을 개최한다. /사진제공=삼성문화재단
권영우의 1981년작 ‘무제’. 한국미술이 국제 무대에서 새삼 주목받는 기회를 마련한 단색화의 강세는 내년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사진제공=국제갤러리
CJ E&M은 새해 첫 영화로 ‘공조’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남한으로 숨어든 탈북 범죄조직을 쫓기 위해 냉철한 특수부대 출신 북한형사(현빈)와 딸 바보 생계형 남한형사(유해진)가 남북최초 극비 공조수사를 시작하는 액션 드라마다. /사진=CJ E&M
CJ E&M은 새해 첫 영화로 ‘공조’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남한으로 숨어든 탈북 범죄조직을 쫓기 위해 냉철한 특수부대 출신 북한형사(현빈)와 딸 바보 생계형 남한형사(유해진)가 남북최초 극비 공조수사를 시작하는 액션 드라마다. /사진=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