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한미약품, JVM과 손잡고 중국 의약품자동화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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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룡(오른쪽) 북경한미약품 총경리가 지난 4일 중국 베이징 북경한미약품 본사에서 엔빙 시노팜 총경리와 전자동약품관리시스템 등에 대한 유통계약을 체결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한미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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