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덕광, 엘시티 비리 연루 혐의…15시간 검찰 조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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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엘시티(LCT) 비리에 연루된 혐의를 받는 배덕광 새누리당 의원이 현역 국회의원 중 처음으로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15시간이 넘는 조사를 받았다. 사진은 4일 오전 배 의원이 부산지검으로 들어가고 있는 모습./부산=조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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