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팀, 이대 학사비리·삼성합병·블랙리스트 관계자 줄소환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 입학비리와 관련해 남궁곤 전 이화여대 입학처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로 들어가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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