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뇌물죄로 옥죄는 특검에…삼성 '공갈·강요 프레임'으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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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26일 박상진(왼쪽 두번째) 삼성전자 사장이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최순실씨 모녀 소유 회사 코레스포츠와 용역계약을 맺고 있다. /사진제공=박영선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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