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최룡해 33개월 만에 현장시찰…사실상 北권력 2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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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룡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우리의 고위급 현장시찰에 해당하는 ‘현지료해’를 33개월 만에 재개했다고 노동신문이 6일 보도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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