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7] 카를로스 곤 닛산 CEO '무공해·무사고 이동수단 개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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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곤(왼쪽)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회장이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국제가전박람회(CES) 2017’에 참석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한국닛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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