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CES2017]하만 인수한 삼성, 그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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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손영권(왼쪽) 사장과 하만 디네쉬 팔리월 최고경영자(CEO)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하드락 호텔(Hard Rock Hotel)에 마련된 약 440평 규모의 하만 전시장에서 자율주행용 사용자경험(user experience)을 구현한 오아시스 컨셉차량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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