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일 “이건희 말 관리사·장남수·데이비드 윤, 최순실 조력자 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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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일 K스포츠 부장이 9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참고인으로 참석해 청문회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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