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사이언스]NASA 소행성 탐사로 태양계 기원 비밀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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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과 니켈로 이뤄진 소행셩 ‘프시케’의 상상도. 한 때 화성 크기 였지만 수십억년 동안 운석과 충돌하며 바깥쪽의 바위가 떨어져 나가면서 금속성의 핵 부분만 남게 된 것이다. /사진=뉴욕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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