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미래에셋대우 '대장정' 시작…'글로벌 IB'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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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2016년 4월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진행된 미래에셋대우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해 청사진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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