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레지던트 이블’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 마지막 액션은 이준기와 함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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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밀라 요보비치와 이주기가 13일 열린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 = 오훈 기자
이준기와, 밀라 요보비치, 폴 앤더슨 감독이 13일 열린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사진 = 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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