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潘, 이념성향 규정 어려워...MB식 실용주의 노선 걸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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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3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동의 한 김치찌개 음식점에서 대학생·워킹맘·창업자 등 청년들과 점심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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