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무·金배추에 깊어지는 시름”··aT, 설 연휴 전까지 배추·무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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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설 성수기 무·배추의 수급안정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가격안정용 무 2,000톤과 배추 3,000톤을 시장에 방출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목동 행복한세상 백화점 직원들이 설날을 앞두고 차례상 차림을 해보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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