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군, 보코하람 겨냥 작전중 난민촌 오폭…'10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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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주의 무장조직 보코하람을 겨냥해 작전을 수행하던 나이지리아 공군이 17일(현지시간) 북동부 란 지역의 난민촌을 오폭해 1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나이지리아 군 당국이 발표했다. 사망자가 52명 이상이라는 보도도 나오는 등 현재 희생자 집계에 혼선이 있다. 사진은 민간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가 제공한 것으로, 오폭으로 무너진 텐트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있는 장면이다./란=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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