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포럼]'AI가 '디지털 난민' 양산 우려...리더, 미래 불안 해소책 제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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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나이리 우즈(왼쪽부터) 영국 옥스퍼드대 블라바트닉 정치대학장, 수인뱌오 스테이트그리드 회장, 메리 바나 제너럴모터스(GM) 회장,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CEO, 비샬 시카 인포시스 CEO가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W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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