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주희 기자의 About Stage]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커튼콜'의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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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정명훈’ 공연 연주가 끝나자 관객이 일어나 박수를 치고 있다./사진=롯데홀
관객의 박수는 지친 아티스트도 다시 춤추게 한다. 지난 2008년 LG아트센터에서 열린 ‘에밀 쿠스트리차 & 노 스모킹 밴드’ 내한공연에서 관객의 커튼콜 박수에 밴드 멤버들이 열정의 앙코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LG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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