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볼 척척…'로봇 바텐더' 시대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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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보케어가 개발한 ‘아로(A-RO)’가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바텐더 ‘카보’라는 이름으로 얼음을 동그랗게 깎는 일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로보케어
(주)로보케어가 개발한 ‘아로(A-RO)’가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바텐더 ‘카보’라는 이름으로 얼음을 동그랗게 깎는 일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로보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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