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올 뉴 모닝 1호차 주인공은 20대 워킹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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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식(오른쪽) 기아차 부사장이 ‘올 뉴 모닝’ 1호차 고객으로 선정된 최수빈(오른쪽 두번째)씨에게 차량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최씨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도 주어졌다. 기아차는 6년 만에 완전 변경된 올 뉴 모닝이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20대 워킹맘인 최씨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 뉴 모닝은 개선된 디자인과 동급 최고의 연비효율, 공간 활용성을 어필하면서 2주 만에 사전 계약 4,000대를 돌파했다./사진제공=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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