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타는 만남 A to Z]지친 당신을 위해 특별한 '소음'을 만드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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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ASMR 전문 유튜버 미니유(본명 유민정 , 29)씨 .
미니유씨는 “ASMR을 통해 일상의 소중함을 알게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ASMR이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미니유씨 제공
지난 11월 미니유씨는 가족과 함께사는 거실 한켠에 ASMR 전용 미니 스튜디오를 만들었다. /유창욱기자
미니 스튜디오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미니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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