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대목 사라진 유통가]'가격 묻는 손님도 없어...이런 설은 생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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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1주일 앞둔 지난 22일 서울 남대문 시장이 한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지윤기자
청탁금지법(김영란법) 시행 이후 첫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롯데백화점에서 한우, 전복 등 고가의 선물 코너가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송은석기자
지난 21일 찾은 에잇세컨즈 명동점 매장 2층 여성복 코너. 직원만 매장을 정리하고 있다. /박윤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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