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누드그림' 논란 표창원 '앞으로도 예술 자유는 보장'

버튼
전시회 중단된 ‘대통령 풍자 누드화’, 어떤 그림? 박근혜 대통령을 누드 상태로 묘사한 그림이 거센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맨 위 그림이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 주최로 지난 20일부터 ‘곧, 바이전’이라는 제목으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고 있는 ‘시국 비판 풍자 전시회에 등장한 ’더러운 잠‘ 이라는 제목의 작품이다. 누워 있는 여성의 얼굴에 박 대통령 얼굴을 넣었고, 배경이 된 침실 벽 쪽에는 세월호가 침몰하고 있으며, 몸 위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초상과 ’사드‘라고 적힌 미사일, 박 대통령이 키우던 진돗개 두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