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女 의원 “朴 풍자 누드화, 여성 정치인에 대한 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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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곧, 바이! 展’이라는 ‘시국비판 풍자 전시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나체 상태로 묘사한 그림을 의원회관에 전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그림은 프랑스 화가 에두아르 마네의 누드화인 ‘올랭피아’와 이탈리아 화가 조르조네의 ‘잠자는 비너스’를 합쳐 패러디한 것으로, 나체의 여성에 박 대통령의 얼굴을 넣었고 박 대통령 옆에는 최순실 씨가 ‘주사기 꽃다발’을 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24일 표창원 의원을 당 윤리심판원에 회부하기로 했다. 사진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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