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할인...한판 7,260원 계란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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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도로 수입 계란이 시장에 풀리면서 계란값이 점차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 2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달 초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지속하던 계란 평균 소매가(30개들이 특란 기준)는 이날 닷새 연속 하락하면서 8,971원까지 떨어졌다. 계란 평균 소매가는 지난 6일 8,960원을 마지막으로 9천원대로 올라선 뒤 19일간 9천원대에 머물렀다.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의 한 대형마트에 계란이 진열돼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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