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백화점' 홋카이도 노보리베쓰] 유황연기 치솟는 '지옥谷' 지나...온천수 샘솟는 '천국' 마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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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리베쓰의 ‘지고쿠다니(地獄谷)’. 산과 골짜기들은 풀 한 포기 자라지 않는 황토 위로 유황 연기를 뿜어내고 있다.
노보리베쓰 온천타운 입구에 서 있는 도깨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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